승인 결과도 나오기 전에 코드부터 블로그에 붙여넣었습니다. "어차피 통과할 텐데 미리 해두면 낫지"라는 생각이었는데, 돌이켜보니 그 순서가 꽤 많은 실수를 끌어들였습니다. 코드를 두 번 넣어두고도 한동안 몰랐고, 서치 콘솔 인증 태그를 지워버리고선 며칠 뒤 '소유권 확인 실패' 알림을 받았습니다. 코드 삽입이 그냥 붙여넣기 한 번으로 끝날 일인 줄 알았는데, 실제론 순서와 위치가 꽤 중요한 작업이었습니다. 승인 전 코드 삽입, 되는 건 맞지만 착각하기 쉽습니다강의에서 "승인 전에 미리 코드를 넣어두라"는 말을 들으면, 처음엔 그냥 따라 하게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틀린 건 아닌데, 맥락을 모르면 오해하기 딱 좋습니다.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에 따르면, 자바스크립트 스니펫(JavaScri..
서치 콘솔 인증을 마친 뒤에도 새 글이 검색에 안 잡힌다면, 십중팔구 사이트맵(sitemap.xml) 제출을 빠뜨린 겁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습니다. 인증까지 끝내고 며칠을 기다렸는데 글이 안 뜨길래 뭔가 잘못됐나 싶어서 한참 뒤졌고, 그제야 사이트맵을 따로 등록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절차 자체는 5분도 안 걸렸는데, 몰라서 며칠을 허비한 셈이었습니다.사이트맵이 뭔지부터 짚고 가겠습니다서치 콘솔을 처음 설정할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소유권 인증과 사이트맵 제출을 같은 단계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인증을 마쳤으니 구글이 알아서 다 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역할을 합니다.소유권 인증은 "이 블로그가 제 것입니다"를 구글에 확인시켜 주는 절차입니다. H..
솔직히 저는 애드센스 재신청을 준비하면서도 서치 콘솔이 뭔지 몰랐습니다. "등록은 하셨어요?"라는 말을 커뮤니티 여기저기서 마주칠 때마다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처럼 다들 이야기하는데, 저만 모르는 건지 당황스러웠습니다. 직접 등록해보고 나서야 "이게 이렇게 간단한 거였어?"라는 생각이 들었고, 동시에 왜 이걸 진작 안 했을까 싶었습니다. 서치 콘솔의 개념부터 티스토리 등록 방법, 그리고 등록 후 실제로 뭘 해야 하는지까지 제가 직접 겪은 순서대로 풀어보겠습니다.서치 콘솔 개념, 처음엔 저도 개발자 도구인 줄 알았습니다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이라는 이름만 보면 뭔가 복잡한 서버 관리 툴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처음에 그랬습니다. 막연하게 "개발자들이 쓰는 거겠지" 싶어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