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를 10편 넘게 쓰면서도 저는 카테고리를 단 하나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미루다 보니 그렇게 됐는데, 막상 글이 쌓이고 나니 오히려 잘됐다 싶은 순간이 왔습니다. 카테고리 없이 운영해도 애드센스 심사에 불리하지 않을지, 그 걱정을 직접 겪어보면서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카테고리 없이 심사받아도 되는 건가,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습니다애드센스(Google AdSense) 심사를 앞두고 제일 불안했던 건 "카테고리가 없으면 구글이 이 블로그를 어떤 사이트로 분류할까"였습니다. 여기서 애드센스란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수익 프로그램으로,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얻으려면 구글의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심사의 핵심은 "이 사이트가 명확하게 무언가를 다루는 곳인가"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정책 어디에도 "방문자 몇 명 이상이어야 승인한다"는 공식 기준은 없습니다. 이 사실을 처음 확인했을 때 저는 솔직히 허탈했습니다. 글을 쌓으면서도 하루 방문자가 한 자릿수인 날이 이어졌고, "이 상태로 신청해도 되나" 싶은 불안감이 계속 따라붙었거든요. 오늘은 방문자 수와 승인 심사의 실제 관계, 그리고 제가 직접 적용해본 검색 유입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방문자 수와 승인 심사, 실제로 어떤 관계일까방문자가 적으면 승인이 안 된다고 보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 명제가 정확히 절반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방문자 수 자체는 심사 기준이 아닙니다. 실제 반려 사유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가치 없는 콘텐츠(Low Value Content)"이지, 방문자 부족이 아닙니다.다만 방문자가 전혀 ..
글은 계속 쓰고 있는데 승인 메일은 오지 않고, "이게 맞는 방향인가" 싶은 불안이 슬그머니 올라올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저도 9편까지 애드센스 신청부터 서치콘솔, 사이트맵, 수익 보고서까지 순서대로 정리했는데, 정작 아직 승인을 못 받은 상태입니다. 그 불안이 쌓이면서 "글 개수를 채우는 게 답일까, 아니면 방향 자체를 바꿔야 할까"를 고민하게 됐습니다. 이번 편은 그 고민 끝에 제가 직접 바꾼 글쓰기 전략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애드센스가 말하는 "가치 있는 콘텐츠", 글자 수 얘기가 아니었습니다반려 메일을 받고 처음 든 생각이 "글이 짧아서 그런가"였습니다. 그래서 글자 수를 억지로 늘리는 방향으로 수정했는데, 돌이켜보면 그게 오히려 글을 더 어색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그런데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